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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2017년 8월에 릴리스 되고, 2020년 4월에 정식 출시된 Startup Company. 우연히 스트리머 풍월량의 영상을 보고 '재미있겠는데?' 싶어서 고민하다가 스팀에서 구매. 개인적으로 이런 류는 카이로소프트에서 붕어빵 찍듯이 많이 만들어낸데다, 나는 대부분을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고민이 좀 되기는 했다. 그래도 초반에 고생할 만한 요소가 제법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17~2018년도 플레이 영상이 많아서 게임 플레이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은 하나도 없고, 투자를 받아서 하는 초보자용 모드를 플레이 할 때 팁을 소소하게 몇 개 주자면: 개발자, 디자이너 등 초급 직원을 한명씩 뽑을 것(인원을 초반에 너무 많이, 상급으로 채우지 말 것) 광고는 재주껏 협상이 가능하다. 지..
무료돌 150개, 유료돌 15개를 차징하고 시작...120개만에 나와준 스카디=스카사하. 다들 뽑는다고 난리여서 분위기에 휩쓸려 돌렸는데 '포기해야 하나...'싶은 순간 나왔다. 근데 스킬작 준비가 저언혀어 안되어 있어서...사실 퀵 서포터라는데 나는 아직 잘 모르겠음. 흠흠. 공명, 멀린은 없고 타마모, 삼장 그리고 캐네로가 있는 기묘한 칼데아. 그리고 복주머니는 5성이 없는 여러 클래스(어쌔신, 아처 포함) 중에서 고민하다가 랜서 클래스를 골랐다. 누가 나와도 만족이었지만 나는 4성 흑랜서가 있기 때문에 기묘한 페어가 맞춰졌다. 때마침 레벨업 대성공 이벤트도 하는 중이라 렙작은 빨리 할 수 있을 듯. 스킬작이 문제...;ㅁ; 그리고 스카디를 향해 질주하던 아침의 결과물. 금색 캐스터라서 기대했는데 왠..
요즈음은 폰 게임이라곤 페그오만 하는 것 같다. 이것저것 신상이 출시되고는 있는데 그닥 손이 가지도 않고...페그오의 경우 AP만 쭉 빼 두면 한동안 내 할 일만 할 수 있는데다 지금 짬이 좀 있어서인지(?) 영령들 풀이 생각보다 다채로워져서 재밌게 즐기고 있다. 이벤트를 연달아서 하는 중인데, 오늘은 이슈타르컵 복각 시작. 이전에 썼던 예장이나 영령들이 그대로 있어서 열심히 아이템 바꿔먹고 있다. 이번엔 교환 상점을 다 터는게 목표다. 그나저나 이번에도 뭐 별거 안나오겠지, 싶어서 10연차 딱 한 번 돌렸는데 캐네로가 떴을 때의 그 심경이란(...). 네, 놀랐습니다. 그 전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도 초반에 얼터 오키타가 나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덕분에 퀘스트는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이번 이..
체감상 1.5부 보다 난이도가 낮았다. 얼결에 캐스터 금테가 많은 덕분에(타마모노마에, 현장은 있는데 공명/멀린은 없고 에디슨에 블라바츠키 여사도 있음;;) 수월하게 깬 것 같기도 하다. 상성의 중요성. 1.5부는 신주쿠는 클리어했고 아가르타 클리어 중이었는데 아마 현 상태로는 1.5부 나머지는 밀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2부 1장 클리어 소감으로는, 여전히 알 수 없는 단어의 향연이지만 소름이 쫙- 돋는 부분도 있었고 스토리가 꽤 흥미로웠다. 이래서 페이트 컨텐츠가 잘 팔리는구나,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성정석이 100개나 쌓여 버렸으나, 원하는 픽업이 아직 나오지 않아 그냥 꾸준히 모을 예정. 호부는 그냥 심심해서 돌려봤는데 4성 서번트는 하나도 안 떴다. 의외로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