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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이문대 1장,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클리어 본문
체감상 1.5부 보다 난이도가 낮았다. 얼결에 캐스터 금테가 많은 덕분에(타마모노마에, 현장은 있는데 공명/멀린은 없고 에디슨에 블라바츠키 여사도 있음;;) 수월하게 깬 것 같기도 하다. 상성의 중요성.
1.5부는 신주쿠는 클리어했고 아가르타 클리어 중이었는데 아마 현 상태로는 1.5부 나머지는 밀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2부 1장 클리어 소감으로는, 여전히 알 수 없는 단어의 향연이지만 소름이 쫙- 돋는 부분도 있었고 스토리가 꽤 흥미로웠다. 이래서 페이트 컨텐츠가 잘 팔리는구나,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어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성정석이 100개나 쌓여 버렸으나, 원하는 픽업이 아직 나오지 않아 그냥 꾸준히 모을 예정. 호부는 그냥 심심해서 돌려봤는데 4성 서번트는 하나도 안 떴다.
의외로 내 칼데아에 있어 놀랐던 서번트가...모드레드, 카토 단조. 이 둘은 뽑은 기억조차 없는데?!
목표로 하고 있는 서번트는: 공명, 멀린, 프밥, 랜슬롯, 신주쿠의 아처(미중년), 파라오님, 수영복 네로, 현왕, 슈텐도지...
인데 픽업이 언제 돌아올지 모름...흐흐...
아무튼 아나-카독 응원합니다. 둘이 뭔가 공생(?)관계인데 미묘한게 참 예쁘더라.
아, 맞다. 1.5부에 크립터? 라고 해서 외계인?! 했는데 미리니름을 읽고 나서 납득했다. 대체 어디서 내 뇌에 입력이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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