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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GO

복주머니, 스카디 결과

alicekim245 2020. 7. 29. 14:46

무료돌 150개, 유료돌 15개를 차징하고 시작...120개만에 나와준 스카디=스카사하. 다들 뽑는다고 난리여서 분위기에 휩쓸려 돌렸는데 '포기해야 하나...'싶은 순간 나왔다. 근데 스킬작 준비가 저언혀어 안되어 있어서...사실 퀵 서포터라는데 나는 아직 잘 모르겠음. 흠흠. 공명, 멀린은 없고 타마모, 삼장 그리고 캐네로가 있는 기묘한 칼데아.

그리고 복주머니는 5성이 없는 여러 클래스(어쌔신, 아처 포함) 중에서 고민하다가 랜서 클래스를 골랐다. 누가 나와도 만족이었지만 나는 4성 흑랜서가 있기 때문에 기묘한 페어가 맞춰졌다. 때마침 레벨업 대성공 이벤트도 하는 중이라 렙작은 빨리 할 수 있을 듯. 스킬작이 문제...;ㅁ;

그리고 스카디를 향해 질주하던 아침의 결과물. 금색 캐스터라서 기대했는데 왠 너서리??

버서커...? 라고 생각했는데 버슬롯이 나왔다. 프렌의 버슬롯을 빌려서 써 봤을 때 보구 대사가 '아서어어어어어어어어(투타타타타타타탙)'여서 인상깊었는데. 아무튼 이미 잘 써먹고 있는 버서커들(나이팅게일, 헤클)이 있어서 육성은 후순위. 또 재미붙인다고 예-전에 따 둔 버니언을 키우는 중이라.

아무튼 오래 한다고 하면서 금테 서번트도 나름 아쉽지 않게 얻고 있는데, 남은 30돌은 현왕님이나 원탁(가웨이이이인!)이 나올 때쯤 다시 한 번 돌려볼까 해서 스돕. 메모리얼은 언제 돌파하지;;

덧. 스마나이..아니 지크프리트가 나왔지만 바로 레어프리즘.

덧덧. 2부 2장은 출시하고 좀 느긋하게 클리어했다. 그렇지만 초반의..그..시속 90km로 뛰면서 RPG를 쏘는 신부님의 비주얼 쇼크가 굉장했다. 재미도 있었고...마지막이 꽤 아련했던. 마지막에 준 개념예장 보고 속으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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