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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Game/콘솔 (21)
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프로젝트 호스피탈은 스팀 구매까지 해서 10분 플레이 해봤는데, 도저히 적응 못하겠어서 바로 환불을 했었다. 투 포인트 호스피털과는 극도로 다른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프로젝트 호스피탈이 현실성에 방점을 찍었다고 한다면 투 포인트 호스피털은 병원 게임의 탈을 쓴 타이쿤(?)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했을 때 장단점을 간략히 적어보자면: 장점 1. 휴대용 기기로 플레이할 수 있다 2. 플레이타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몰입도가 높고, 캐릭터들이 각각 하는 행동이나 새로운 질병(말도 안되는!)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3. 장난처럼 시작하게 되지만 각 직원의 급료, 방의 구성과 위엄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어 경영자의 고민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특히 텀블 ..
하루만에 배송이 와서 어제 플레이를 해 보았다. 첫 느낌은, '이거 완전 프로젝트 크로스존2랑 비슷하잖아?'였고, 액션이 아니라는 점은 약간...실망스러웠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프크존이라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여기서 내가 깨달은건, 내 취향은 그냥 액션 /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커맨드 액션(배틀) 게임이라는 것. 프크존의 경우 3DS였기 때문에 해금되는 스킬을 쭉 보면서 커맨드를 입력하는 재미가 있었다. 슈로대와는, 여러 작품들이 참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내가 아는 캐릭터, 모르는 캐릭터 골고루 출몰하고 있기 때문에 '아, 이 작품들을 다 아는 사람은 새롭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초반 시스템을 파악하는데 조금 시간이 든 것 말고는 일사천리. 승리의 초보자 모드☆ 아무튼 꽤 취향의 시스템인것..
지난번 링피트 대란(?)이 있던 이후 정가를 아득히 뛰어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기에 그냥 가끔 심심하면 검색하곤 했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딱 정가에 파는 샵을 몇 개 보여주었고 충동적으로 카드 결제. 어제 배송받고 다시 들어가 보니 품절이더라. 어쩌면 한국에 물량이 조금 풀렸고, 그걸 정가로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걸 우연히 알게 되었고 운이 좋아 손에 넣은 것일지도 모른다. 어쨌건 물건을 손에 넣었다. 피트니스 복싱을 하고는 있지만 동작 인식이라던가 좀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링콘과 레그스트랩이 함께하는 링피트는 그런 면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구석이 있다. 피트니스 복싱은, 양 손에 조이콘을 쥐고 올바른 동작을 하면 진동이 울려서 거기서 오는 쾌감, 성취감이 있는데 이 동작 인식이라는 수준이 조금..
부엌을 꾸미는걸 미루고 있다가 날 잡아서 한 번 컨셉을 잡았더니 뭘 따로 배치하기가 싫어졌다. 거실은 오늘 노천 온천을 만든 김에 실외 느낌도 같이 내 보았다. 이것저것 가구도 모으고 만들고 하면서 꾸미는 재미도 있다. 실외는 개척(?)을 조금 해 두었는데, 아직 완성은 안 되었고 물길만 대충 정리한 상태다. 꽤 공사가 오래 갈 것 같아서 조금씩만 하려고 한다.
드디어 섬 크리에이터가 오픈되었지만, 나는 정제된 섬 보다는 좀 내츄럴한게 좋아서...특별히 구상이 떠오르기 전까지는 이전의 섬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 어쨌건 마일리지는 차고 넘쳐서 허가서는 다 구매. 개인적으로 피팅룸에서 옷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기능, 너굴상점에서 물건의 수량을 지정해서 구매할 수 있는 기능, 너굴포트에서도 수량/품목을 지정해서 구매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바지락을 겹친 상태에서 DIY를 통해 떡밥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다. 그리고 물품을 살 때 이미 카탈록에 등록된 아이템이면 표시하는 기능이 절실히 필요하다... 무 주식을 92벨에 들어갔는데 월요일 82/78, 화요일 75...고점이 안 올것 같은 금액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