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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일반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 없이 개원한 의사(의대 6년, 의사자격시험 통과) 인턴(수련의):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에서 진료 분야를 두루 경험 | 1년 정도 레지전트(전공의): 인턴 마친 후 특정 과를 정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 | 3~4년 정도 전문의: 레지던트 후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의사 / 개원의는 이 쪽이 대다수 전문의가 되려면 여러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학술대회 참석과 논문(원저) 발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전임의(펠로우): 전문의 취득 후 군의관/공보의 마치고 대형병원(주로 대학병원)에 근무 임상강사: 이 쪽도 펠로우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임상'이란 단어는...내가 여기 일하면서 듣기로는 '계약직'같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사실 의학대학에 정규 교직원 자리가 잘 안 ..
요즘은..30대도...모의고사를...보나? 실검 보고 내 두 눈을 의심했다. 연령대+시사 부분 묶어서 출력하는 걸로 실검 설정했는데 이게 뭐야...?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SARS-CoV2, 현재는 COVID-19로 불리는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고 판데믹이 선포된지 꽤 시일이 지났다. 내가 이 질병을 인지한 것은 올해 구정 직전(그러니까 2020년 1월 말) 경이고, 어찌저찌 대비를 한 것은 구정 직후의 일이다. 이전에 신종플루, 메르스를 성인인 나이로 경험한 사람으로서 기록을 조금 남겨두고 싶어 글을 쓴다. 뱀발로 나는 2012년 신종플루에 걸려 타미플루도 복용해 보았다. 부작용은 특별히 없었지만 덕분에 예정된 행사에 아슬아슬하게 합류했던 기억이 있다. 메르스는...사실 낙타밖에 기억이 안난다. 당시 병원 일부가 폐쇄되고 학생들의 실습을 중단하긴 했었다. 1월 말 내가 쿠팡에서 일회용 마스크 100매를 구매했을 당시, 부직포 마스크는 100매에 약 7,500원 정도로 ..
음, 일상 기록을 좀 더 재밌게 해 보고 싶은데 뭔가 좋은 브러시가 없을까... (프로크리에이트, 그리고 아이패드/애플펜슬 사용) 공부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청소를 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오늘은 욕실 줄눈 청소에 도전해 볼 예정이고, 에어컨은 저 스프레이로 한 번 밀어주었고. 천으로 냉각 팬 부분을 닦기엔 위험도가 너무 높아서. 스프레이를 써 보니 쓸 때마다 캔이 차가워 지는 것이 무서울 정도지만 어쨌건 청소라는건 제대로 하고 나면 뿌듯하다. 핸디 청소기로 머리카락이나 사소한 먼지들을 빨아들이고, 물티슈를 한 장 꺼내 닦으면 그만인 평소의 루틴에 뭔가 하나 둘 얹어지면 어쩐지 힘이 솟는다. 내 공간을 쓸고 닦는다는 의미가 아직은, 여전히 큰 게 아닐까. 술 취향도 맥주에서 위스키+토닉워터를 탄 하이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