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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어라.두 영화를 꽤 감명깊게 보고 몇 가지 끄적이려고 포스터를 확인해 보니,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다. 우연일까? 톰 행크스는 로버트 랭던 3부작에 나온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영화에서 스마트한 느낌으로 주로 출연했느니만큼 검프의 캐릭터라던가, 영어가 어눌한 빅터 캐릭터가 꽤 신선했다. 어째 휴일에 본 그의 영화가 다 어눌한 캐릭터 주연이다- _-;; 특히 포레스트 검프는, 마치 '킹스맨'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인생에서 뭔가 팡팡 터지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검프는 성장한 듯 보이면서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기묘했다. 아이가 자신과 같은 장애를 지니지는 않았는지 걱정하며 말을 잇지 못하던 순간이라던가...여러 장면에서. 왜..
[뉴크레스트 마을 구성] #뱀파이어 가문 #레스터 셔클리프 마스터 뱀파이어, 콘서트 거장 쾌락주의적, 유쾌함, 자신만만함 #루이스 테런 고수 뱀파이어, 작품 큐레이터 흡혈에 죄책감, 가족 중심적, 깔끔함 #클로이 테런 중수 뱀파이어 유치함, 미치광이, 질투함 :레스터는 마을 최고의 인기남이고, 또한 대단한 스타 연주자입니다. 늘 그가 가는 곳마다 여인들(심지어 남자도!)의 시선이 뒤따라오지요. 하지만 어쩌죠? 그에게는 흑발의 미인 루이스란 남편이 있답니다. 네, 남편이요. 심지어 아름다운 딸도 하나 있답니다. 레스터의 아름다운 남편 루이스는 최근 질투가 지나치게 심해진 딸 클로이 때문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레스터는 지고지순한 루이스를 두고 또 인간 여자에게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리처드 위긴..
1. 시즌이 된건지 섭생이 귀찮고 먹는 족족 소화가 안되고 있다. 봄이면 꽃가루 철이라 알러지 반응 엄청나다지만 불규칙적으로 먹는게 다 귀찮아진다는건 이 무슨 늑대인간이나 뱀파이어도 아니고. 2. 카메라를 바꿔볼까 하다가 결국 2006년도에 출시된 우리 가족의 오랜 친구이자 지금은 내 동반자 VLUU NV10과 계속 가기로 했다. 사진이 흐리게 나오는건 기계 탓이 아니라 사람 탓이란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도 멀쩡한데(플래시 부분 좀 고장나서 서비스센터 다녀오긴 했다만) 굳이 외제를 살 필요도 없고. 3. 최악의 영화로 라라랜드를 꼽았는데 음악을 듣다보면 거의 전 곡이 경쾌함과 끝의 허무함이 버무러지더라. 그게 불괘하고 불편했다. 그래서 자꾸 기억에 남는다. 불쾌해진 사람과의 기억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고..
어딘가에선 미움을 받고, 또 어딘가에선 한심하게 여겨지고실제로 말로 듣진 않아도 단어 하나 소리 하나에서 느껴지는 그런 것들.이대로 괜찮은걸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보다 관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