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조셉 뒤크레
- 심즈4
- 루이스 사폰
- 독후감
- 프랑스 화가
- 씨름의 희열
- 동물의숲
- 신비한동물사전
-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 청소연구소
- Be
- 사진
- 오블완
-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
- 오늘부터 공구로운 생활
- 게임
- 마스터오브이터니티
- 티스토리챌린지
- 베르메르
- 서평
-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 William Turner
- 크루세이더 킹즈3
- 투포인트호스피탈
- 크루세이더킹즈
- Joseph Ducreux
- 모동숲
- 모여봐요 동물의숲
- 영화
- Alphonse Mucha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581)
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집안 설명을 보면 정말 안 맞는 커플인 것 같다.왠지 이혼을 독촉하는 글귀를 읽고 나서 이 가족에 들어가면, 성향이 정말 극과 극인 것을 볼 수 있다.좌우지간 나는 이 커플을 다 손댔고(?)여자 쪽은 그럭저럭이었는데 남자 쪽을 완전히 바꿔버려서,그 '밥 팬케이크'를 아래와 같이 만들어 보았다. 스킨만 따로 다운받음. 턱선은 그냥 저렇게 둬 버렸다.얼굴 전체적으로 뜯어고친거다. 이 스크린샷 찍고 나서 폭풍 운동을 통해 감량하고,내 취향인 핑크색 셔츠를 입혀보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남자 구두(...)인데, 심즈4에도 그럭저럭 쓸만한 구두들이 있어서 즐거웠다. 내 플레이 중의 팬케이크 가는 현재 미라벨이란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나서 즐거운 생활을 하는 중. p.s.
향신료 거리의 재스민 아파트(맞나...?)새 여심 만든 기념으로 여기도 수정을 좀 해 보았다. 기존 룸 디자인을 재활용 한 것도 있고,컨셉은 싱글 레이디의 아시아풍 혼합 아파트.(?) 사실 장식이라던가 배치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여기저기 배치를 해 보았다.가구는 거의 기존에 놓인 것을 색깔만 수정하기는 했다. 여기까지가 거실. 부엌 겸 식당. 룸 컬렉션(맞나?)에서 발견한 인테리어에서 아이템과 벽지를 따다가 작은 욕실을 바꿔보았다. 이것 역시 기존 토탈 인테리어 활용한 서재 외국인이 보기에 아시아풍 정도로 생각할 법한토탈 인테리어 반영한 방.커튼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침실에는 하나 달아둬야 할 것 같았다.옷장 들어간 위치에는 파티션 모양의 거울을 갖다놓았다. 각 방마다 개성을 두려고 했는데 ..
아마도 갤러리에서, MISS WORLD CHALLENGE던가, 그렇게 올라온 여심으로 기억.헤어와 의상만 손보고, 어디선가 주워온 스킨을 입힌거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명함 뒷면.한글이름은 영어이름이랑 같이 써져 있어서 뒤에는 내가 좋아하는 루이스 캐롤의 인용구를 넣었다.
남방 대공령, 수도 슈플리테. 대공저 안뜰에서 서성이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던 명헌대공은 고대하던 이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시비들은 따르게 하지도 않고 버선발로 대문을 향해 뛰어갔다. 막 마차에서 내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마리안느는 그런 그를 보고 싱긋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보는 오라버니였다. 마리안느 페트라르카는 명헌대공의 여동생이었고, 또한 그 유명한 화헌대공비(다른 차원에서 왔다고 알려진)의 딸이었다. 그녀가 사교계에 데뷔하는 날, 관례대로라면 공작부인 쯤 되는 이가 마리안느를 에스코트 해서 황후에게 보여야 했지만 그 관례를 무시하고 명헌대공이 직접 마리안느를 데리고 간 일은 꽤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었다. 그 일을 두고 심지어 그 윈스턴 공작이 뭐라 한 소리 하기까지 했지만, 페트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