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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한번 쫙 찢어졌던 배지느러미가 다 붙긴 했는데, 기존의 흰색+파란색 조합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꼬리 지느러미 부분도 드문드문 파란색이 비치는 걸로 봐서는 계속 색깔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사료도 제법 잘 먹고, 플레어링 할 때마다 상상 이상의 크기를 지닌 변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도 노트북 옆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무명님. 여과기는 뺐다가 다시 넣어주었다. 무여과로 두자니 위에 유막이 끼는게 감당이 안되더라. 소리가 덜덜덜 심하던건 여과기 세척 후 부품을 제대로 끼우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소용량으로 샀던 비타크래프트의 아쿠아본을 all-in-one 물약으로 쓰고 있는데, 가시적인 효과는 없어도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은 나같은 사람에게 제격이란 생각이 든다. 부분 환수하거나 40%정도 환수해 주..
리컴 히터가 자꾸 성가시게 굴길래, 결국 빼버렸다.직후에 바로 거품집을 만드는걸로 봐서는 이게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던 모양. 1일 1환수를 목표로 얼결에 잡게 되었다.베타가 성장하면서 핀의 색깔이 차츰 변화하는 포스트를 몇 번 봤는데 무명이가 아마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 금식시위로 갈라졌던 배 지느러미는 다 붙었고, 그러면서 파란색 부분이 점차 확장되는게 눈에 보인다. 요즘은 1일 2회 아티슨/히카리 교차 급여, 가끔 블러드웜 손으로 부숴서 급여. 그리고 20분쯤 플레어링을 시키는데 이 때 뱃속에 쌓인 응아(...)를 빼주는게 좋은 것 같다. 파닥파닥 하다 보면 뭐가 자꾸 떨어져서 보니 그동안 묵은 숙변(...) 아무튼 무명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명이는 잘 지내고 있다.갈라졌던 지느러미가 차츰 붙어가는 중이고, 걱정되었던 지느러미 피맺힘도 호전되는 중.게다가 이제는 사료급여 후 거울을 보여주면 쉴 새없이 격렬하게 플레어링도 한다. 다 살아난것 같아서 기분이 꽤나 좋더라. 진작에 블러드웜 급여 시작했으면 여전히 예뻤을텐데.수면 위에 자꾸 거품이 맺히는게 아무래도 유막인가, 싶어서 유막제거기 각도를 틀어도 보고 했는데 도무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여과재를 시포락스로 바꿔볼까 싶다. 지금은 싼 값에 산 허니콤브링이란걸 쓰고 있는데...
오후에 약속이라 오전엔 어항을 청소해야지 마음먹고 잤는데 새벽 여섯시에 깨버리는 바람에, 아침 운동하는 느낌으로 어항 청소를 시작했다. 1. 전원이 연결되어 있는 히터(26도 고정) 그리고 여과기의 콘센트 플러그를 분리.2. 수이사쿠 프로호스로 어항 물의 1/2를 대야에 담아준다. 어항물로 도구들을 씻기 위함.3. 물이 빠진 어항은 매직스펀지로 유리 표면을 살살 닦아주었다. 세팅하고 나서 한번도 닦질 않아 구정물이 엄청 나왔다.4. 히터의 경우 고무 부분을 따로 분리해서 손으로 닦아주고, 다 쓴 칫솔을 세척해 기구 표면도 살짝 닦아내었다. 의외로 슬러지가 많이 끼는게 신경쓰이기 때문.5. 잘 쓰고 있는 리컴 걸이식 여과기는 수중 모터부터 각종 자재를 분리해서 닦아냈다. 솔이 없어서 칫솔이 들어가지 못하는..
1. 마트에서 베타 한 마리를 데려왔다.그런데 왠걸, 아티슨 베타 / 히카리 베타사료를 전부 거부하는 것이었다. 며칠 굶기면 먹는다는 검색결과를 얻고 사흘 뒤 사료를 급여했지만 역시 거부 2.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결국 내가 졌다. 베타를 팔던 매대에 있던 블러드웜(건조 장구벌레) 사료를 사와서 손으로 부수어 급여했다. 걸신들린듯이 먹었다. 3. 건조 장구벌레 + 사료 섞어서 급여처음에는 장구벌레 양을 많이, 사료는 1~2알 정도로 급여. 베타 사료 두 가지를 번갈아서 조금씩 급여했다.이후 장구벌레 양을 줄이고 사료양을 차츰 늘려갔다. 실수로라도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좋은 조짐이 보인 것.3일 정도 양을 조절해 가며 두 가지를 급여했고, 오전 급여를 거르고 저녁으로 사료만 4~5알 급여하니 사료만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