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베르메르
- 크루세이더킹즈
- 오늘부터 공구로운 생활
- 사진
- 티스토리챌린지
- 청소연구소
- 동물의숲
-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
- 서평
- 게임
- 프랑스 화가
- Be
- 조셉 뒤크레
- 독후감
- Alphonse Mucha
- 모동숲
-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 심즈4
- 크루세이더 킹즈3
- 마스터오브이터니티
- 신비한동물사전
-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 모여봐요 동물의숲
- 오블완
- William Turner
- 루이스 사폰
- Joseph Ducreux
- 영화
- 씨름의 희열
- 투포인트호스피탈
Archives
- Today
- Total
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베타 편식 교정일지 본문
1. 마트에서 베타 한 마리를 데려왔다.
그런데 왠걸, 아티슨 베타 / 히카리 베타사료를 전부 거부하는 것이었다. 며칠 굶기면 먹는다는 검색결과를 얻고 사흘 뒤 사료를 급여했지만 역시 거부
2.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결국 내가 졌다. 베타를 팔던 매대에 있던 블러드웜(건조 장구벌레) 사료를 사와서 손으로 부수어 급여했다. 걸신들린듯이 먹었다.
3. 건조 장구벌레 + 사료 섞어서 급여
처음에는 장구벌레 양을 많이, 사료는 1~2알 정도로 급여.
베타 사료 두 가지를 번갈아서 조금씩 급여했다.
이후 장구벌레 양을 줄이고 사료양을 차츰 늘려갔다. 실수로라도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 좋은 조짐이 보인 것.
3일 정도 양을 조절해 가며 두 가지를 급여했고, 오전 급여를 거르고 저녁으로 사료만 4~5알 급여하니 사료만 주어도 빠르게 먹는 것을 확인.
상황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 한달 반 넘게 사료를 거부하던 녀석이라, 장구벌레를 섞어서 급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싶어 기록한다.
지느러미가 많이 상했는데 차츰 나아지길 기대.
'Chat > Hobb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1일, 무명이 (0) | 2017.12.11 |
---|---|
어항 청소 & 여과기 청소 (0) | 2017.12.09 |
두 달이나 버틴 무명이 (0) | 2017.12.01 |
한달만에... (0) | 2017.10.13 |
이천이가 아프다. (0) | 2017.10.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