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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원작은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인거 같았고, PV에서 '해원맥--!' 하는걸 너무 인상깊게 들어서 결국 보러갔다.원작을 본 사람들은 저게 뭐냐, 이런 느낌으로 감상하시는 것 같았는데 역시 뭐든 원작이 있는 영화는 아예 안보고 들어가는게 상책이 아닐까(...) 그 해원맥은 포스터에선 꽤 진지하게 나왔는데 완전 깨방정...좋아하는 배우가 박중위던가?로 나왔는데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부당하다고 느끼는 뭔가 공감각스러운 이중적인 감정을 느낀건 덤. 음...어디선가는 중국 액션 영화같단 소리도 하고, 이정재의 염라대왕은 해그리드 짝퉁(?!)이냐..뭐 별의 별 평가를 다 보긴 했는데 나는 그 대왕이 김하늘인지 이경영인지 진짜 꿈에도 몰랐다..분장을 잘 하긴 했던것 같다.그냥 볼만한 영화.아, 주인공..
연말에 잘 어울리고, 뮤지컬 영화를 좋아한다면 봐야할 영화다.휴 잭맨이 레 미제라블에 나올 때 알아차렸지만 이 분한테 부족한게 대체 뭘까(...). 실존 인물은 아무래도 사기꾼이라, 영화 내에서도 넌지시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영화의 스토리나 특히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옆에 앉은 사람이 흥얼거리는건 덤.초반부터 후반까지 음악이 반짝여서 너무 좋았다. 초반에는 휴 잭맨이 관장한다면 후반에는 잭 애프론이랑 젠다야가 리드. 젠다야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참 독특한 캐릭터다 싶어서 눈여겨 봤는데, 분홍색 머리칼이 너무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였다.적당히 재밌고 음악은 상당히 좋고, 그래서 사실 지금 음악 들으면서 몇 글자 끄적이는 중.여러가지 갈등이 얽히고 풀리는 과정이 너무 극적이어서 당황할 적..
왼쪽부터 여런처, 가이아, 바람돌이(스위프트 마스터), 듀란달, 남런처.물론 이 외에도 85렙 찍은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아끼고 재밌게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꼽아봤다.근래에는 여크루 84렙 찍었고...오늘은 작년에 만들어 놓은 남레인저 85렙. 75까지 겨우 올리고 일년 가량 방치했던건데 오늘 삘받아서 잡았더니..역시 컨트롤이 여전히 어렵지만 그래도 85까지는 찍을 수 있었다.미루던 듀란달의 90렙도 엊그저께 달성했고...여거너는 확실히 아바타 입혀보는 재미가 있긴 한데, 곧 나올 총검사 때문에 지금은 골드 모으는데 주력중.
문화생활이랄까, 영화를 너무 오래 안 본 감이 있어서 보러 갔다.곽도원이란 배우는 어쩜 그럼 연기가 찰진(?)지, 동작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특히 영화를 보기 전 먼저 인터넷에서 접했던 '오늘 밤은 삐딱하게~' 그때 바운스는 영화 안에선 보기 힘드니까 관람 전에 보는게 어떨까, 싶을 정도로. 갑수 옹이 나와서 대략 짐작은 했다. 이 분은 유명한 사망전대.중간에 좀 엉성한 스토리 개연성을 보이긴 했지만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데는 성공한 것 같다. 후반부에 나온 - 순간 화면과 소리가 모두 없어지는 그 순간은 나도 좀 벙 찌기는 했다만.그리고 엔딩에...세상에, '반란군 놈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겠어!' 하셨던 무려 김기현 선생님이 나오실 줄이야. '끝판왕인가?!' 하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엔딩 크레딧에서..
무명이는 잘 지내고 있다.갈라졌던 지느러미가 차츰 붙어가는 중이고, 걱정되었던 지느러미 피맺힘도 호전되는 중.게다가 이제는 사료급여 후 거울을 보여주면 쉴 새없이 격렬하게 플레어링도 한다. 다 살아난것 같아서 기분이 꽤나 좋더라. 진작에 블러드웜 급여 시작했으면 여전히 예뻤을텐데.수면 위에 자꾸 거품이 맺히는게 아무래도 유막인가, 싶어서 유막제거기 각도를 틀어도 보고 했는데 도무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여과재를 시포락스로 바꿔볼까 싶다. 지금은 싼 값에 산 허니콤브링이란걸 쓰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