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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남작 나부랭이에게 살해당한 아버지(전편에는 미처 체크를 못했는데, 스크린샷을 보니 아들이 확실하다)를 대신해 15세에 왕이 된 Aimery 2세.그는 East Anglia의 여왕과 약혼을 했기 때문에, 무사히 아들을 낳는다면 그 아들에게 또다른 왕위도 물려줄 수 있게 만들어 둔 상황이었다. 다만 작위에 급급해서(?) 나이차이가 나는 바람에 시기를 놓치면 어찌 될가 저어하긴 했지만, 무사히 성년을 맞이하고 부인으로 들일 수 있었다.약혼자가 사망하거나 작위 계승권을 잃는 등의 사태는 미리미리 체크해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작위를 가진 총각/처녀들은 어릴 때부터 빨리 빠지기(?)때문이다. 그리하여 왕위를 확실히 물려받은 Aimery 2세는 통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데쥬레(권역)을 주장할 수 있는 것들은 뺏어..
수동 촬영과 오토 촬영의 차이. 수동은 바로 셔터가 내려가는 대신 구분 안되는 암흑이 찍히고, 자동은 흔들리는 대신 밝은 값이 나온다.음...이래서 비싼(?) 카메라를 쓰는걸까.눈으로 보는 영상은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그걸 담아내지 못해서야, 조금 아까웠다. 이거 실제로 보면 되게 웃긴데 찍어놓고 보니 좀 무섭다.
놀러갔다가, 이것저것. 사실 지금 쓰는 카메라 플래시 부분이 고장나서 닫히질 않는다(...) 게다가 iso100 값으로 해놓고 촬영하면 야경은 무슨...쳇. 결국 iso 높이거나 오토모드로 바꿔서 찍었다. 미러리스나 DSLR 채용하면 원하는 값으로 촬영할 수 있는걸까?사진은 언제나 공부중이지만 비슷한 구도에서 벗어나는게 가장 어렵다. 최근에는 만족할 만한 피사체 찾기도 어렵고.
지난번에는 가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관람! 압도적인 작품 몇 개가 기억나는데, 특히 메데이아 포스터는...우와아. 직접 가서 보면 압도당할지도?무하의 스타일을 좋아했으니 만 오천원 관람료가 아깝지 않았다. 기념품 가게에서 책갈피 몇 개를 사왔다. 하드보드지라 아쉽긴 하지만 책갈피도 험하게 쓰지 않으면 오래 쓰니까(본인은 2001년에 산 가죽 책갈피를 지금도 사용중).일층에는 오르셰 미술관 초대전이 있었는데, 가본 곳이어서 상큼하게 패스-!
음, 플러그인에 사진 촬영 설정(?)을 노출해 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새로이 업무 배우는 중, 퇴근하고 시간이 되면 도시의 야경을 좀 찍고 싶어서 다시 가져온 카메라. 야경에 맞추어 수동으로 설정 조정하는 것에 대해 대강의 검색을 한 후 몇 장 찍어보았다.만년필은 라미 사파리 차콜 블랙으로 닙도 검은색. 물론 일반 펜보다는 굵게 나오지만(일단 내 필압이 좀 센 편이기도 하고)... 이번에 라미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들이 마구 나오는걸 보고 통석의 염을 금치 못하겠다 하면 좀 과장된 표현이려나?그리고 업무용 스케줄러. 새로운 일들도 많고 적응해야 할 일도 여러가지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 흥미를 가지는 일을 할 수 있게 된 일에 매일 감사하고 있다.오늘 춥다는데 몇 시간 돌아다녀도 괜찮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