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한동안 안하다가, 신캐 소식에 다시 들어간 던파.인챈트리스, 검귀 모두 내 스타일 캐릭터는 아니지만, 고급(?)장비를 퍼 주기에 ??이게 바로 죽어? 하는 느낌으로 쾌속 플레이. 아직 캐릭터가 굴러가는 메카니즘 이해를 못해서, 본격적으로 굴리려면 공부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파티플 해보고 싶은데 필요로 하는게 뭔지, 하면 안되는 스킬이 뭔지 모르기에 그냥 손 빨고 구경만 하는 중.검귀도 카쉬파 레전더리, 할렘 에픽무기까지는 받았는데, 에픽 업글까지는 아무래도 안될것 같아서 깔끔하게 관상용으로내 생애 처음으로 만렙 찍어본 여법...이긴 한데 얘도 에픽으로 업글은 어려울 것 같다. 제작서가 있는데 파티플 할 줄 몰라서 못하는 슬픔.. 서녘 5셋 따고 어쨌든 만렙 찍은 빅보스 옷 입은 요원 총검사 아조씨.호쾌..

역시 솔로 라이프가 편해, 별거 중인 레티시아. 뉴 레이블에 들어가려고 노력은 하는 중인데, 그게 잘 안된다. 펑키비트? 맥시스 쪽에선 잘만 연락이 오는데. 동영상도 찍어봤다. 개인 동영상의 경우 카리스마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 레티시아는 이미 카리스마 만렙을 찍은 상태라- _-;;이것저것 해보는 재미!

레티시아는 아버지와 쏙 닮은 총각과 결혼했습니다. 일정한 직업은 없지만, 헤일리에게 돈나무를 상속받은데다 자신의 작곡 능력을 인정받아 maxis 레이블 전속으로 곡을 자주 발표하고 있죠. 심즈를 하다 보면, 이런저런 활동(축제라던가, 파티라던가)에 집중하기도 하고 직장 승진, 좋은 학교로 진학하거나 막대한 재산을 모으거나, 컬렉션을 완성하거나 독특한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각자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치트를 쓰면 재미가 반감되는 것이 문제점...이랄까. 재정적 여유가 있으니 직장에 가지 않고 음원 발표만으로도 그럭저럭 수입이 되어서, 집을 마구 옮겨가면서 즐거운 삶을 실천중입니다.현실의 제 집은 5평도 되지 않는 원룸이지만, 레티시아는 파티, 축제, 데이트, 커다란 집,..

"소개합니다, 세계 최고의 배우 헤일리 라인우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이 상을 받을 수 있던 것은 전부 여러분께서 저를 응원해 주신 덕분이예요.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헤일리 라인우드의 처녀적 성은 '리드', 하지만 라인우드 씨를 만나고 나서 그녀는 라인우드 가의 '혈통'을 이용하기 위해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결혼을 택했다. 남편의 살뜰한 내조와 본인의 필사적인 노력, 그리고 그에 따른 운 덕분에 헤일리는 누구나 알아보는 세계적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사람들은 다시 한 번 헤일리의 가쉽에 집중했다. 파파라치가 찍은 헤일리의 임신 사진이 연신 타블로이드 판매대를 장식했고, 그녀가 병원 대신 집에서 자연분만을 하기로 결정하자 저택 주변을 기자들이 둘러싸기까지 했다..

갤러리에 업로드 된 여러 집을 전전하다가, 내가 살아보고 싶은 집! 로망! 을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 익스테리어는 그냥저냥이라 인테리어만 찍어봤다. 1. 부엌 겸 식당 공간. 2. 거실 역할을 하는 넓은 공간. 3. 복층(2층)에는 침실 겸 서재같은 곳이 있다. 4. 이 집엔 욕실에 작은 수영장이 있다. 온천효과를 넣어준 것은 덤. 어차피 혼자 지낼 곳으로 만들기도 했고, 브린들턴 베이 한구석에 있는 외딴 곳이라 외부 노출 염려 없이 그양 내키는대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나는 대체로 나무 느낌, 베이지색으로 벽과 바닥을 꾸미는 편이다. 원목의 느낌이 좋거든. 새롭게 여러 색깔을 매치해 보려고 했지만 잘 안된다. 그래도 이 집에서 패셔니스타를 만들어봐야지! 오늘 스타탄생 릴리즈가 안된건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