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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최근 읽은 책들(2022년 11월까지) 본문
- 아직, 도쿄 / 임진아 글
지금 당장 멀리의 꿈이 보이진 않지만, 지금 좋아하는 걸 그저 좋아하는 삶을 살고 있던 그 밤. 그렇게 당장 볼 수 있는 나의 웃음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인 일이 결코 별거 아닌 일이 아니었다.
- 오늘도 취향을 요리합니다 / 박미셸 글
세상에는 해보지 않고는 장담할 수 없는 일이 천지다. 포기라는건 없다. 안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두 번 더 해본다. 세 번까지 해봤는데도 안됐다면 '이건 나랑은 안 맞나 보다' 쿨하게 단념하면 그만이다. 그 외에도 아직 해보지 않은 일들이 가득하니 서운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다.
이외에는 따로 적어둔 글이 없는 책 목록:
- 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 소형 지음
-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 이지민 지음
- 내가 글이 된다면 / 캐시 렌챈브링크 지음, 박은진 옮김
- 비전공자가 사진으로 직업을 삼는 방법 / 김진주 엮음 ← 개인적으로 편집이나 구성이 실망스러웠다, 특히 후반부.
- 런던 홍차 산책 / 송은숙 지음
- 작가의 방 / 알렉스 존슨 지음
-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 김미리 지음
- 난생처음 베이킹 / 김보미 지음
- 책장 속 티타임 / 사쿠코 키타노 지음
- 순무처럼 느려도 괜찮아 / 윤다솜 지음
- 500일의 영국 : 워킹홀리데이로 만난 영국 문화 이야기 / 윤정 지음
- 요즘 사는 맛 / 김겨울 외
- 예쁜 쓰레기에 진심입니다 / 김이랑 지음
- 박물관을 쓰는 직업 / 신지은 지음
그치만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좋아서 추천하고 다닌 책은 단연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심혜경 지음)』이다. 많고 많은 에세이 중에서 특히 직장인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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