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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명님 근황

alicekim245 2018. 1. 13. 15:11


리컴 히터가 자꾸 성가시게 굴길래, 결국 빼버렸다.

직후에 바로 거품집을 만드는걸로 봐서는 이게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던 모양. 1일 1환수를 목표로 얼결에 잡게 되었다.

베타가 성장하면서 핀의 색깔이 차츰 변화하는 포스트를 몇 번 봤는데 무명이가 아마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 금식시위로 갈라졌던 배 지느러미는 다 붙었고, 그러면서 파란색 부분이 점차 확장되는게 눈에 보인다.


요즘은 1일 2회 아티슨/히카리 교차 급여, 가끔 블러드웜 손으로 부숴서 급여. 그리고 20분쯤 플레어링을 시키는데 이 때 뱃속에 쌓인 응아(...)를 빼주는게 좋은 것 같다. 파닥파닥 하다 보면 뭐가 자꾸 떨어져서 보니 그동안 묵은 숙변(...)


아무튼 무명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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