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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alicekim245 2017. 9. 12. 22:07


생각보다 자동 수조라는게 세팅하기 어려웠다. 추석 지나면 진짜 유리어항이나 다른 아크릴 어항 사서 제대로 세팅을 해볼까...

실온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막상 온도계를 넣어보니 24~25도. 26도쯤 되어야 애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도 하고...


일단 블루테일 베타는 맞는데, 지금은 조명을 과하게 켜주는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내 눈으로만 즐기고 있다. 유영할 때 활짝 펼쳐지는 꼬리가 무척 매력적이다.


물맞댐은 일단 담겨온 봉투를 대야에 풀고, 내가 사흘 정도 받아둔 수돗물을 10~20분에 한번씩 1/3씩 넣어주는 것으로 선택.

처음에는 온도 맞춘다고 저 작은 어항에 넣어봤는데 물이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급하게 방향을 전환했다.

아무튼 지금은 잘 움직이고 있고...스트레스 받은게 염려되어서 내일 저녁쯤 첫 급여를 할 예정.


물 받아두고 하는게 참 어려울 것 같다. 내일 모레쯤 첫 환수에 도전해볼까 한다. 자꾸만 물고기에 눈이 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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