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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6월 이후의 문화 계획 본문
- 영화(구글 플레이리스트 저장 기준)
- 라라랜드: 개봉했던 해에 봤던 것이긴 하지만(그것도 햇수로 4년 전) 한 번은 혼자 보고 싶은 영화라서 위시리스트 업. 음악은 여전히 귓가에 맴돌지만, 영화가 그러하듯 나의 현실이 그 떄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을 안다.
- 마담 보바리
- 콜래트럴
- 락 오브 에이지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브래드 피트와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맛볼 수 있는 영화. 사실 이 것도 전에 본 영화다. 하지만 작년에 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의 브래드 피트가 너무나 잘생겼기 때문에...다시 한 번 리스트 업.
- 트와일라잇: 그냥 뱀파이어 영화잖아! 해서 넘어갔는데 요즘 다시 보고싶은 생각이 들더라. 원작은 읽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당해서 읽지 않을 셈이지만.
- 나이브스 아웃: 007로 내게 눈도장을 찍은 영국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영화.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지만 영화관에서 볼 걸 놓쳤기 때문에 리스트 업.
- 나쁜 녀석들-포에버
- 카페 벨에포크
- 링컨
- 콜미바이유어네임: 직장 동료에게 추천을 받았다. 영상이며 이것저것 그렇게 괜찮다고.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클락 게이블과 비비안 리의 명화. 개인적으로 클락 게이블 같은 고전적인 미남을 몹시 좋아하는 것도 있고...스토리는 대충 아는데 둘의 영화를 처음 보게 될 거라 몹시 두근거린다.
- 엘리자베스: 케이트 블란쳇의 시리즈(?) 영화. 골든 에이지를 전에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예전에 마가렛 조지의 '엘리자베스' 소설을 읽었을 때, 로버트 더들리 백작과의 로맨스가 떠올라서 리스트 업. '...his last letter.'
- 골든 에이지
- 벨아미: 이 영화의 원작인 소설을 대학생 때 처음 읽었는데, 그 흡인력에 반해 밤 사이 미친듯이 읽었던 기억이 났다. 로버트 패틴슨의 비주얼이 무척이나 기대되는 영화.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비주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배우, 매즈 미켈슨의 주연작이라서 리스트 업.
- 로얄 어페어: 상동.
- 파도가 지나간 자리: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마이클 패스밴더의 영화. 영화관에서 개봉 예정인 것을 보고 '언젠가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기억해 둔 영화라서 리스트 업. 그냥 포스터가 나를 끌어당겼다.
- 아메리칸 뷰티: 굉장히 유명한 영화라서 목록에 등재.
- 튤립 피버: 알리시아 비칸데르, 데인 드한, 크리스토프 왈츠. 이 배우들의 리스트도 어마무시한데 굉장히 경제사적인(?) 상황까지 담고 있는 영화라서 선택.
- 안나 카레니나: 사실 소피 마르소와 내가 경애하는 숀 빈의 버전을 먼저 봤다. 매력도는 숀 빈의 브론스키가 더 근사했지만(솔지기 여기 나오는 브론스키가 퀵 실버, 아니 그 전에 킥애스...라곤 누구도 생각 못했을거라고) 이 쪽 버전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선택. 개인적으로 원작에서의 주인공은 카레니나가 아니었지만 아무튼. 소피 마르소 버전은 묘하게 색기가 있다. 숀 빈 때문일거다.
- 주디: 배우의 변신은 무죄. 그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대단한 르네 젤위거...와.
- 제인에어: 사실 이 것도 전에 본 영화다. 미아 바시코브스카와 마이클 패스밴더의 영화. 고증도 꽤 재밌게 되어있고, 영상미도 근사했다. 벚꽃이 인상적이었다.
- 오만과 편견: 원작은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영화는...나는 키이라 나이틀리와 상성이 안 맞는 감상자고, 더불어 다아시가 내 생각과 달라서...아마 큰 결심 큰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 영화지만 일단은 리스트 업. 개인적으로 오만과 편견은 그걸 비틀어서 만든 드라마 쪽이 더 재미있었다. 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 라고 꽤 재밌는 드라마. 알렉스 킹스턴(닥터 후의 리버송)이 린터..아니 베넷 부인으로 나와서 꿀잼을 더해준다.
- 위대한 개츠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기묘한 퇴폐미...를 엿볼 수 있나? 아무튼 한 번 본 영화다. 스토리 따라가느라 고생했다. 개츠비 제외하고는 너무 다 찰떡같은 배우들을 데려다 놔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엘리자베스 데비키라던가, 조엘 에저튼, 아일라 피셔. 화려한 영상미가 몹시 멋진 영화였어서..다시 한 번 보려고.
- 아이, 토냐: 마고 로비의 다른 영화. 실존 피겨 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아무 생각 없이 리스트업 해 두었던 영화라 그대로 목록에 남았다. 왜 18금인지는...모르겠다. 보면 알겠지.
- 포드V페라리
- 드레스메이커: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라서 픽! 했는데 생각보다 주연배우들의 면모가 쟁쟁하다. 기대가 된다.
-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햅번의 영화. 사실 그녀의 영화는 로마의 휴일 외에는 보질 않았기 때문에, 과연 세기의 명배우가 찍은 명화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 탑건: 2를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봉이 언제쯤 되려나. 그 전에 한 번은 봐 두려고 선택. 톰 크루즈는 진짜 안 늙는 것 같다.
-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디메인의 영화. 아, 그러고보니 대니쉬 걸도 봐야 하는데. 섬세한 연기가 무척 기대가 된다.
-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이건 7~8년 전부터 리스트에 있던 영화인데 아직 보질 못했다. 엠마 톰슨과 톰 행크스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다.
- 맨 프롬 UNCLE
- 플로렌스
- 매혹당한 사람들: 이것도 개봉했을 때부터 봐야지, 하던 영화인데...올해 안에는 꼭 볼거다. 콜린 파렐의 퇴폐미가 나를 기다린다. 아마도.
- 팬텀 스레드
- 빅토리아&압둘: 007의 어머ㄴ..아니 M으로 열연한 주디 덴치가 빅토리아 여왕으로 호연.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지만 아무렴 어떤가.
- 베이비 드라이버
- 다키스트 아워
- 맥베스: 마이클 패스밴더와 마리옹 꼬띨라르의 맥베스. 마리옹 꼬띨라르는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프랑스 여배우...라서, 브래드 피트와 함께 연기한 얼리이드도 인상적으로 봤다. 맥베스의 스토리는 정해져 있으니 이것저것 디테일한 부분을 살피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영화다.
- 로마의 휴일
- 남한산성
- 어바웃 타임
목록에만 담아두고 보지 못한 영화가 한가득. 집에 사 둔 책도 한가득. 올재 시리즈를 몇 권 들여 놓았고, 완독은 했지만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자료 조사를 마무리 해야 할 원서가 3권 정도. 여름은 재미있게 날 수 있을 것 같다. 목표 하나가 지나가고 나니 허전한 기분이 들지만...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지. 그게 무엇이건 간에. 좀 더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해야겠다. 씨름 경기도 재개될 모양이라, 직관 갈 것도 기대가 되고. 일상에,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자.
또 하나 조심스럽게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목소리를 녹음하는 일. 발음 교정도 겸해서 내가 쓴 글을 읽어본다던가, 그런걸 해보고 싶어져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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