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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Blumenlied 연습 중 본문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지 6개월쯤? 지난 것 같다. 클래식과 뉴에이지를 번갈아 가면서 완성해 보고 있는데, 지난번 클래식(엘리제를 위하여 원곡)을 마치고 두달만에 다시 클래식을 하게 되었다. 귀에 익숙해지면서 악보를 보고 음을 짚는 것도 익숙해지고 있다.
Blumenlied, 구스타프 랑게의 곡. 내가 치는 악보집에는 '꽃노래'라고 되어 있었는데 자꾸 '꽃길'로 기억이 나서 몹시 곤란하다. 어딘가 찾아보면 진짜 그런 이름의 클래식 악보가 있을 것 같...있겠지, 당연히.
아직 두 페이지 정도만 그럭저럭 칠 수 있는 상태라 곡을 '완성' 했다고 말하기는 이른 수준이지만 그래도 공부 중간중간 스트레스 푸는데는 제격이다. 고3 수험 시절에 내가 스트레스를 푼 수단이기도 하고(다른 하나는 자전거).
이번달 안에는 곡을 완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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