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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1, 2017 본문

Chat/Daily writes

Nov 11, 2017

alicekim245 2017. 11. 11. 08:04

마음을 다잡고(사실 한 소리 들은것도 있고) 일은 계속 하는 중.

업무분장을 다시 해도 역시 분에 넘치는 일을 맡다 보니 몸에 그 스트레스가 축적되긴 하는 모양이다. 나는 잘 몰랐는데 부모님께서, 하루 자고 일어나니 몸이 부어있더라--그런 코멘트도 하셨고.


일단은 원고를 받아 심사를 받고 최종 원고를 모아두는 중. 영문번역은 단어 당 30원이라 이거 다 맡기면 한권 만드는데 1백만원은 잡아야겠더라. 그래도 12월호를 무사히 발간하면 이후엔 신규 계약업체에 다 넘기면 되기 때문에 약간은 안심중. 대신 안하던 영어를 더 열정적으로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아무튼 나름대로 잘 지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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