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모동숲
- 오늘부터 공구로운 생활
- 심즈4
- 게임
- 베르메르
- 영화
- 조셉 뒤크레
- 프랑스 화가
-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
- Alphonse Mucha
- 사진
- 청소연구소
- 투포인트호스피탈
- 크루세이더 킹즈3
- 동물의숲
- 마스터오브이터니티
- Joseph Ducreux
- Be
- 티스토리챌린지
- 서평
- 신비한동물사전
- 씨름의 희열
- 오블완
- 루이스 사폰
- William Turner
- 크루세이더킹즈
- 독후감
- 모여봐요 동물의숲
-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
Archives
- Today
- Total
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긴 연휴 끝 본문
8일간 자리를 비웠다가 집에 돌아오자 마자 어항을 감싸두었던 검은 천을 다 벗겨내니, 다행이도 생명이 아직 살아 숨쉬고 있었다.
한숨 돌리고, 물 갈아줄 준비 하면서 먹이를 몇 알 급여했는데 이천이 움직임이 이상했다. 소상히 보니 꼬리가 굳어있었다.
이를 어쩌나, 찾아봤더니 수질 문제일 수 있어서 일단 물 갈아주고 플레어링을 해 보기로 했다.
거울을 비춰주니 아가미를 활짝 열긴 하는데, 꼬리가 확실히 굳은게 눈에 보인다.
이제 어쩌지...일단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걱정이다. 다른 장비 말고 알몬드 잎이나 베타픽스 같은 상비약을 구비해 뒀어야 했나.
일단 주위의 염려와 다르게 살아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오늘 내일이 고비일 성 싶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