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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아일랜드 스타일 인테리어

alicekim245 2020. 9. 8. 11:06

수수한 외관

아무리 해도 지붕을 예쁘게 씌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예전 심즈3에서는 자동 지붕 기능이 있었는데...조금 아쉬운 부분. 외관은 일단 레드톤으로 맞췄고, 아일랜드 팩에 포함된 가구가 마음에 들어서 일단 통일을 했다. 창문은...그냥...이뻐서.

30x20 부지를 사용했고, 뒤쪽은 집안 구성원만 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내부 골격(?)은 이미 있는 아파트의 구조를 응용해서, 침실 2개 부엌 겸 식당, 화장실 2개, 작은 거실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총 가격은 7만 시몰레온.

별 볼일 없는 현관

 

복도1
부엌 겸 식당

프리셋에서 가구를 다 뽑아낸 관계로 창의성은 딱히 없다. 그래도 아일랜드 부엌 프리셋은 마음에 드는게, 주방과 식당이 합쳐져 있는 형태다.

침실
침실
화장실

이 작은 공간 안에 다 있긴 하다. 가구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든다.

침실2

메인 침실과 같은 구조, 같은 가구, 책상만 다르게 꾸몄다. 이 침실에서는 뒤쪽 정원을 볼 수 있도록 넓은 문을 배치해 보았다.

목재이긴 하지만 화이트 톤을 활용해서 확실히 밝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정원 겸 휴식공간

그릴과, 바, 그리고 온수 자쿠지(?)를 설치해 보았다. 바닥은 아직 못 정했는데...(찍어놓고 나서 바닥 없는걸 알아차림) 타일이나 풀로 해볼까 싶다.

수영장에는 새 아이템을 배치해 보았다. 저걸 뭐라고 부르더라...풍선 의자? 수영장의 물을 반짝이게 바꾸어 보았다.

작은 거실

처음엔 저 티비 자리에 창을 달아두었는데, TV를 달고 싶어서 과감하게 창을 없애보았다. 옆에는 뮤직 플레이어. 근데 가만 보니 조명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집안에 불이라니...!

티비 아래에는 작고 소중하지만 비싼 게임기를 하나.

거실에서 바라본 부엌 겸 식당

사실 저 어항 자리에 소동물 케이지를 놓을까 고민하다가 어항으로 낙찰.

한 번은 살고싶은 그런 집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다시 심즈를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인데, 이번 인테리어는 꽤 마음에 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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