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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The A-Team(A특공대, 2010) 본문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사운드가 좋은 곳에서 보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런 류의 때려박는(?) 오락영화가 취향인 나로서는 정말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 교훈도 없고, 유쾌한 액션 영화니까.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같은 느낌?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더군다나 리암 니슨, 브래들리 쿠퍼라니! 다른 배우들도 정말 좋았지만 특히 이 두 주연배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사실 돋보였다고 하면 머독 역의 샬토 코플리를 빼놓을 수 없겠지만. 정신나간, 탁월한 비행기체 조종 실력은 정말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어느 누가 공중에서 탱크를 운전할 발상을 했을까!
멋쟁이(Face)의 발전도 눈여겨 봐야 하지만, 내가 보고 놀랐던 또 한명의 배우는 패트릭 윌슨이었다. 그는 바로...<오페라의 유령(2004)>에서 라울 자작 역으로 나와 아름다운 미성(!)을 선사했던 그 배우였으니까! 대조되는 역할이 정말 인상깊었다. 자작은 순정(?)그리고 지고지순한 면모를 보여준 단발 신사였는데 반해 A특공대에서의 패트릭 윌슨은 완전 야비하고 비열한 찌질이 그 자체였으므로. 그 때 그의 표정이란...
보면서 스트레스 풀기에 꽤 괜찮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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