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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여러가지 경험하기. 본문
잘 지내고 있던 부부를 이혼시키고, 싱글 대디로 만들어 보았다.
저 아버지 되는 사람은 우주비행사로, 주중에 출근도 별로 안하고 수입도 짭짤한 편.
유령의 밤 이벤트가 뭔지 해서 가봤더니,
진짜 유령이 나오는 거였다.ㅋㅋㅋㅋㅋ
이전까지 살던 집. 지금은 부지도 크고 집도 더 좋아하는 곳으로 옮겨주었다.
심즈3을 할 때면 마을이 하나의 세계로 인식되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했는데 여기는 뭐...
심즈4만의 매력포인트도 많지만 오픈월드가 아닌 점은 여전히 아쉽다.
그래도 직업 사다리 올라가랴, 딸 키우랴 이거만 이틀은 꼬박 붙잡고 있었다.
그래서 플레이 누적 100시간 찍었다.
데스크탑 바꾸면 오브젝트만 깔아서 화보나 찍어볼란다.
역시 이렇게 질릴 때까지 플레이를 해봐야 다음에 안한다.
뱀파이어 팩을 사기 전에 질러본 외계인 심.
샌미슈노에서 저렴한 축에 속하는 아파트에 입주를 했다.
기존 가구를 최대한 활용하고,
조금 바꾼 부분도 있기는 하다. 사실 인테리어에 절망적일 정도로 센스가 없어서 그렇다.
참고로 이 아파트는 그렘린이 날뛰는 곳으로,
한 번 그가 날뛰면 거의 모든 가구가 작살난다. 수리비 감당이 안돼서 결국 때려쳤다.
이 집의 미스테리.
정보를 보니 아들 + 노모가 사는 집인데,
어째서...
분노에 가득차 문을 두들겼더니 노모 되시는 분이 가운만 입고 나와서
'나도 내 삶을 즐기는 중이니 꺼져 ㅇㅇ'라고 하셨다.
...뭐냐, 이 집.
파티도 가보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소셜 스타(?)계열도 경험을 해봤다. 팔로워 모으기도 좀 귀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기술을 올려야 하는데
재택근무가 가능한 것은 어찌 보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로 이 심은 주사위 돌려서 나온 심이다. 생각보다 예뻐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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