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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Photography

자주 가는 베이글 가게

alicekim245 2017. 2. 28. 08:40


아침에 식사 대신 즐겨 먹는 플레인 베이글+할라피뇨 크림치즈가 있는데, 그걸 파는 가게다.

열흘 넘게 거의 매일 갔더니 일하는 아가씨가 커피도 챙겨주고...이제 메뉴 주문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만 같다. 늘 그거니까- _-;;


직접 만드는 베이글이라 겉은 바삭하고, 턱이나 치아가 좋지 않은 나도 전자레인지에 좀 따끈하게 데우면 별 무리 없이 먹을 수가 있어서 계속 찾아가는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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