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2017-01-04 본문

Chat/Photography

2017-01-04

alicekim245 2017. 1. 4. 09:38

벌써 새해. 한 살 더 먹었다.

글을 쓰고싶은데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는다. Dreaming moonlight, 꿈그림, 광연몽, 우렁총각...해둔 태그는 많은데 새로이 시작하려 해서 그런걸까. 조사할 자료도 좀 있는데...첫 문장이 가장 어렵다더니 그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써본게 작년의 딱 한편, 4월의 달토끼 뿐이니까.

취미를 다른 쪽으로 옮겨보고 싶어도 글 쓰는 것만큼 내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낼 만한 것이 없다. 그림? 손재주가 없는데...하아.

새해니까, 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다. 1월 2일에 액땜 거하게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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