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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즈4] 유유자적 의사 라이프(과즙을 곁들인) 심즈4를 플레이하려면 나름 머릿속에 플레이 컨셉이나 규칙이 있어야 재미가 붙는다. 이번에는 의사 컨셉을 갖고 시작해봤는데, 고아 출신이 부유한 신사의 후원을 받아 대학을 무사히 졸업 후 자립하는 스토리를 사전에 짜 놓고 플레이를 개시했다. 내 마음 속 최고의 소설 중 하나인 '키다리 아저씨' 펜들턴 씨의 성을 가져와서 지금 플레이하는 심의 이름은 '그레타 펜들턴'. 고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그 덕분에 후원자의 눈에 띄어 폭스버리 공대 고급 생물학 학위를 취득 후원자는 졸업 후 컬페퍼하우스 19호(샌 미슈노)에서 주거하면서 의료과장(의사직업 10레벨)까지 도달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 주었음 사용한 치트키는 1번에 해당하는 두 개의 트레잇(고교 우등 졸업, 생물학 고급 학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30.
  • 카롤루스 가문 생존기 1083년 즈음으로 스타트를 하면 카롤루스 가문 백작이 아마 이 사람밖에 없나? 생존기를 만들고 싶었으므로+공작위 형성 잡고 시작해 보았다. 와중에 백작부인이 불륜 들켜서 살펴보니 어디 작위도 없는 일개 평민 따위가. 심지어 가둬버렸더니(부인을) 돈 줄테니 풀어달라고 하더라. 어차피 후사 생길 일도 없을 나이라서 걍 풀어주고 돈을 챙겼다. 관계 창을 보다가 경쟁자가 있기에 확인해 보니 연인의 본처. ㅋㅋㅋ 이게 중세냐? 저 벡상 아미앵 가문은 아미앵 백작령을 먹고 있는데, 공작령을 만들려면 어차피 먹어야 하는 땅이라 호시탐탐 명분을 위조했지만 강렬한 프랑스 국왕 폐하께서 봉건군주제를 택하신 바람에 결국 써먹진 못했다. 대신 주군탄원을 통해서 주변 땅들을 야금야금. 암살 시도가 몇 번 있어서 능력치 끝내주..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17.
  • 크킹3 기록 1128년 12월 10일 나의 딸 안(이)가 오베르뉴의 공작 아르샹보의 명령으로 처형당해 사망. 1128년 8월 21일 위엄 있는 대규모 행차를 주최함. 1128년 8월 15일 캉브레의 속교구 주교 줄리앙(와)과 친구가 됨. 1128년 2월 15일 모의 백작부인 시빌라(와)과 결벌함. 1127년 9월 12일 프랑스의 왕 외드 II세(와)과 친구가 됨. 1126년 5월 4일 베르됭의 시장 파이엥(와)과 경쟁자가 됨. 1126년 4월 5일 내가 발루아 공작령의 영주가 된 일. 1126년 4월 5일 라울(을)를 상대로 한 나의 명분 전쟁(은)는 승리로 종결됨. 1126년 4월 5일 내가 아미앵 백작령의 영주가 된 일. 1126년 4월 4일 라울 드 벡상 아미앵(을)를 투옥함. 1125년 7월 21일 라울(이)..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9. 16.
  • 크루세이더 킹즈3 프르세미슬 가문 플레이 가끔 크킹 플레이 하다 보면 주변 귀족들이 죄다 파문당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그 이외의 경우도 있음. 공작이 미성년자+여성인 경우도 있는 듯) 헝가리 왕국 명분이 굴러들어오길래 전쟁 걸어서 승전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기억이 안나지만 자식들 전부 유력 귀족가에, 혼맥을 이어서 어떻게든 동맹도 다 끌어모아 보헤미아 공작이 헝가리 왕위까지 습득. 멀쩡한 왕국을 홀랑 집어삼킨(?) 탓인지 다시 왕위를 되찾자는 파벌이 힘을 얻었고, 헝가리를 차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반란이 발생했지만 압도적인 동맹들의 힘으로 전부 눌러버렸다. 딱 한 번 비잔틴 쪽에 혼맥이 닿아서 그 덕에 왕국을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 플레이를 몇 번 하다 보니 명분을 찾아내고 전쟁을 걸어서 그 땅을 직접 차지하거나 봉신으로 두는 것이 재밌어졌..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6. 6.
  • 또 하는 합스부르크 재건기 또 합스부르크를 잡고 시작해봤다. 크킹3가 진짜 악마같은게, 한 번 잡으면 1시간은 훌쩍 지나가버리니 휴일이 확 날아가버린 느낌이다. 아마 6대쯤 합스부르크(아르가우 백작)이었던거 같은데, 이 캐릭터는 어떻게 스위스 왕국까지 먹었냐면 여공의 사망 후 작위를 물려받은 다음 공작이 사냥 나갔다가 급사->6세에 공작위 물려받음->성인 되기 전 스위스 왕국령에 해당하는 공작령 다 해먹음(친척이 다른 가문에 뺏기기 직전이라 내가 빼앗아옴)->성년 되자마자 섭정 죽이고(자꾸 권위 침범함) 위신 3천 정도 모아서 바로 스위스 왕국 성립. 신성로마제국 휘하라 그런가 공작으로 취급받는거 같지만 왕정이 개설되었다. 참고로 이 공작님은 진짜 오래 사셨다, 아마 1066년으로 시작하면 울리히 백작으로 시작을 했던거 같으니 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5. 21.
  • 심즈4, 리스 가문 1대 종결 모니카 리스 사망 보고! 일전에도 심즈4에서 가족을 플레이하다가 심이 자연사하고 나서는 의욕이 없어져서 종료했던 기억이 있다(꽤 예전인데도 아직까지 그 때의 상실감이 또렷이 기억나는걸 보면 역시 '죽음'이란건 언제나 큰 각인을 남기는가보다). 할머니가 되고 나서도 115일 정도 심 세계에서 살았고, 막판에 3대의 또다른 손녀(앤 리스)까지 보았던데다가 유복한 집안까지 일궈냈으니 대단한 심생의 마무리랄까. 슥 쓰러지면서 생기를 잃는 모습을 보았는데 참...음. 그랬다. 그렇게 잘 보내준 줄 알았는데, 죽자마자 바로 이웃(???)으로 등장해서 손자한테 선물 주고 갔다. 어..음. 네, 아무튼 그렇다구요. 앤 리스라는 패트릭의 여동생을 입양했고, 앞으로는 이 셋이서 재미나게 살다가--패트릭이 성인이 되면 그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2. 25.
  • 심즈 근황(리스 가문) 하이스쿨 라이프를 결국 구매했다(+블루밍 룸도 추가). 워낙 버그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카퍼데일 마을이 두 개나 생겼다. 좀 곤란하다. 일단 세이브를 갈아버리긴 조금 그래서 유지는 하고 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다. 3대에 해당하는 패트릭은 운동선수 지향으로, 현재 고교를 조기졸업하고 이번엔 대학생까지 플레이 해볼까 싶어서 원서를 넣어봤다. 근데 이녀석, 성인 되자 마자 이제 딸 입양해야 하는데 괜찮으려나. 아이를 입양하면 철저히 랜덤한 외형이 나오는데도 헤어&눈썹을 매만져 주면 평균 이상은 하는 것 같다. 오늘은 몇 시간이나 했지만 1~2시간 하고 쉬기를 반복해서 크게 무리한 느낌은 아니었다. 두 명 이상의 심을 플레이 해 본 적이 많이 없어서 애먹고 있는데 라이프스타일&두려움 때문에 플레이..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2. 18.
  • 심즈 일상 그 와중에 심즈는 또 열심히 하고 있었다. 두 가족을 플레이했는데(도중에 뭐가 꼬여서 이 가족의 세이브는 각각이다), 아래 커플의 가계도가 굉장히 막장이라 여기 소상히 적으면 나는 사회의 규범을 깨는 이상한 사람이 되버릴지도 모른다(...) 이 커플(?)의 관계를 대략 적어보자면, 분홍색 정장을 입은 남자는 보라색 정장남(주례)의 맏아들이고, 신부는 주례의 전부인이다. (그리고 여기 찍어두진 않았지만 주례의 현부인은 신부의 맏딸이고, 새신랑의 전부인이다. 이게 왜 가능한거냐면, 주례는 원래 본처가 있었기 때문임. 근데 이건 내가 저질렀지만 좀 너무하지 않냐, 심즈?) 그리고 저 새신부는 내가 파일을 몇 번이나 갈아 치우면서 데리고 다녔던 마법사 심인데, 이제 좀 질려서 아예 새 세이브를 팠다. 컨셉도 정..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2. 6.
  • 심즈4 스샷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22.
  • 현실도피중(심즈4) 뭔가 요새 복층&어두운 톤 집을 꾸며보고 싶어서 시작한 스파이어 아파트 리모델링. 모드를 쓰지 않는 관계로 창문을 다 바꾸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여러 고수들의 집이나 실제 인테리어들을 보고 참조해서 조금씩 바꿔 나가는 중이다. 특히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조금 낮은 벽을 치는 부분이나, 목재를 이용해서 조금은 따스한 느낌을 주는게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모든 층이 같은 벽지/바닥재를 쓰지 않지만 그래도 복층 부분은 통일감이 있어야겠다 싶어서 맞추는 중. 1층은 거실과 휴식공간, 수영장을 만들었고 2층에는 실외 자쿠지, 3층에는 침실과 욕실, 식사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가급적 저 창문을 활용하려다 보니 창가에는 가구를 적게 배치하게 되더라. 아무래도 조명 부분도 신경을 쓴다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23.
  • 심 세계에서 힐링중 최근에 심즈4를 다시 열렬하게 하는 중. 나는 대잇기 플레이보다는 여러가지 기술을 연마하면서 컨텐츠를 조금씩 즐기는 편인데, 요번에는 코티지 라이프 확장팩에 꽂혀서 갤러리에서 다운받은 심과, 작은 크기의 오두막에서 목가적인 삶을 즐기고 있다. 부지 챌린지 중 단순한 삶? 재료가 있어야 먹을 것을 만들 수 있는 챌린지가 있는데, 각종 작물을 키워먹다 보니 원예를 마스터해버렸다. 코티지 라이프에는 치트라고 할 만한게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야생동물과 친해지는거다. 선물을 매일 아침 주는데, 금빛 우유를 마시고 황금 눈빛을 쏘면 작물의 품질이 그 즉시 완벽함으로 바뀐다. 소소하게 재미 붙여가면서 하는 중이지만, 여러 확장팩 기능도 체험해 보는 중. 특히 1인칭 시점의 뷰로는 하이킹을 자주 즐긴다. 대리..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7. 8.
  • 크루세이더 킹즈3, 아일랜드 왕의 어떤 목록 1. 일가 폰 바벤베르크. 장남의 며느리. 왕궁으로 안 오길래 암살. 2. 베빈. 왕의 세컨 배우자(정실 중 하나). 자식을 많이 낳아준데다 첩보장 역할도 탁월해서, 바람 핀 듯한 의혹+왠 죽은 봉신놈 이름을 왕자/공주한테 붙이고 싶다고 할 때 허락해줬더니 헤르페스에 걸려왔다. 빡쳐서 투옥한 다음 그대로 목을 쳤다. 3~4. 무슨 반역이었나...간통인가, 식인인가 그랬을거다. 5. 정실 중 하나이자 아래 인물의 안정적인 아일랜드 소속 공작령(소왕) 상속을 위해 죽인 와이프의 동생, 즉 처제 되시겠다. 그 와이프의 정체는, 사촌이자, 아내이자, 봉신 되시겠다. 이게 바로 개막자..ㅇ..아니 중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6.
  • 크루세이더 킹즈3, 아일랜드 왕 크루세이더 킹즈3은 가문의 가주가 되어 중흥을 꾀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왕국(공작령)에서 시작해, 높은 무력을 기반으로 아일랜드 왕위를 창설한 이후의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는데, 가톨릭으로 개종하지 않은 켈트 교회는 부인을 총 4명(그 중 하나가 대표 배우자)을 둘 수 있어서 흥미진진. 크킹이 막장이라고 하는데는 근친혼이 열려있기 때문인데, 지금 화면에 나오는 아내 소여왕 에흐라드는 플레이어 캐릭터 아버지의 후처 되시겠다. 친자가 작위를 이어받지 않은 이상 선대의 부인은 그대로 궁에 남는데,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고 자식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막장요소. 이 여자는 따로 캡쳐를 해 둔게, 영토 확장 전쟁에서 사로잡은 뒤 채용 서약을 해 궁에 두어 키워낸 아이였다. 달리 보낼 데도 없고 가문 명성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13.
  • 더 테넌츠(The Tenants), 게임 후기 및 기록 자주 찾는 블로그에서 우연히 이 게임을 소개하길래, 잡아보았다. 나는 심즈를 하더라도 인생보다는 인테리어 쪽을 더 좋아하는 게이머기도 해서, 의외로 초반 흡인력이 엄청나게 다가왔다. 주 골자는, 집을 사고+리모델링을 하고+적절한 세입자를 받아서 월세를 받으며 이런저런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면서 궁극적으로는 그 동네의 집을 다 내껄로 먹어버리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짧지만 7시간 가량 플레이하면서 찍은 기록용 스크린샷들. 리모델링 의뢰를 받으면, 아주 빈 방이 아닌 이상은 청소 또는 수리를 하게 된다. 수리는 확률이 달려 있는데, 성공하면 팔아서 작업비용에 보태거나 내 호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특별한 의뢰의 경우 비싼 가구 수리에 성공하면 그걸 줍줍할 수 있기 때문에...꽤 쏠쏠했다. 삼촌이 내가.. 공감수 4 댓글수 0 2021. 5. 22.
  • [던파] 첫 신화 득! 오 세상에 진짜 신화가 드랍되긴 하는구나...부캐로 키우려던 배가본드가 득템! 여전히 1순위는 트러블슈터지만, 최근 권태기가 오기 시작해서(스위칭이랑 100제 레전 풀셋 다 맞춰서) 고민중.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0. 24.
  • [던파] 자에픽을 더 먹고 싶다 대체 트러블슈터는 언제쯤 100제 레전 악세사리를 먹을 수 있는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13.
  • [던파] 이번주 정산 어쩌다 트러블슈터가 탈리스만? 무슨 선택 에픽을 먹었는데 그래서 2셋이 되어서 착용을 해 보았다. 결과는...음. 심연의 편린 장비가 다 갖추어져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주일에 몇 번 못 도는게 아쉽다.. 일단 이번주 정산 스크린샷~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11.
  • [던파] 트러블슈터 근황 이것저것 득템한건 꽤 되는데, 어째서인지 에픽을 세트로 먹어본 적이 없다 ㅎㅎㅎ 대여레전으로 기갱 돌면서 이제 악세사리만 모으면 100제 레전 풀셋 완성인데 하나도 안뜬다. 근데 심심해서 돈 인챈에서 한큐에 떴다. 인생사 새옹지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7.
  • 던파 100렙 아이올로스 황궁 노말 아마도 대부분 황궁 유닠을 끼고 있는 아이올로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7.
  • 던파 트러블슈터(96렙) 황궁 노말 +9강 홍염폭검, 95제 성물세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7.
  • [던파] 9월 마지막주 정산 여법 이벤트 때 어찌하다 손에 넣은 홍염폭검을 트러블슈터에게 줬고(강화 이벤까지 같이 해서 +9, 아직 10강까진 못감) 덕분에 레벨업을 수월하게 하는 중이다. 85렙 찍고 나서는 모아둔 카넬리안으로 95제 성물셋 맞춰서 썰고 다니는 중. 황궁 유니크 맞추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레전 대여 이벤트가 시작하면서 100제 레전으로 바로 건너 뛰려고 한다. 때마침 이벤트, 어드벤쳐 코인으로 100제 레전더리 상자만 4개쯤 모아놓은 것 같음. 100제 레전 특수장비는 2개쯤 초월해 주기 위해 열심히 다른 레전더리 갈아서 소울 모으는 중이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거신가...ㄷㄷ 여러 캐릭터를 이것저것 건드려 보고 있는데, 역시 예전에는 인챈트리스가 손에 맞았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트러블슈터다. 홀딩도 괜찮고, 데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27.
  • 갑작스런 던파 복귀 후 스크린샷들 갑자기 총검사에 꽂혀서 트러블슈터 키우는 중. 생각보다 묵직하게 데미지가 꽂히는 맛이 있다. 인챈트리스가 이것저것 시범삼아 해 보는 중이다. 예전 런칭 이벤트 때 95제 에픽 풀셋을 받아둔게 있어서 진각성까지 가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았고. 일단은 95렙인 캐들 중에 그나마 장비가 잘 되어 있는 캐릭터들 위주로 우선: 카쉬파 특수장비 셋 맞춰주고 황궁 넘어가서 유니크 따 줄 예정. 곧 여프리 진각 런칭인데 키워둔게 크루세이더랑 무녀 뿐이라 그닥...음. 아무튼 오랜만에 던파는 재미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14.
  • 심즈4-아일랜드 스타일 인테리어 아무리 해도 지붕을 예쁘게 씌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예전 심즈3에서는 자동 지붕 기능이 있었는데...조금 아쉬운 부분. 외관은 일단 레드톤으로 맞췄고, 아일랜드 팩에 포함된 가구가 마음에 들어서 일단 통일을 했다. 창문은...그냥...이뻐서. 30x20 부지를 사용했고, 뒤쪽은 집안 구성원만 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내부 골격(?)은 이미 있는 아파트의 구조를 응용해서, 침실 2개 부엌 겸 식당, 화장실 2개, 작은 거실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총 가격은 7만 시몰레온. 프리셋에서 가구를 다 뽑아낸 관계로 창의성은 딱히 없다. 그래도 아일랜드 부엌 프리셋은 마음에 드는게, 주방과 식당이 합쳐져 있는 형태다. 이 작은 공간 안에 다 있긴 하다. 가구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든다. 메인 침실과 같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9. 8.
  • 크루세이더 킹즈 3 후기 크킹2를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후속작 - 크루세이더 킹즈 3도 당연히 구매. 첫 인상은, 인터페이스가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좀 걸릴 것 같다? 그래도 몇명 보내고 나니까 대충 감은 잡히더라.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 문제였다. 실수로 도전과제 달성 모드를 안 켜놓고 플레이하는 바람에 성취한건 하나도 없지만(ㅠㅠ) 슬슬 이 가문도 질려가서 F11 버튼으로 스크린샷을 남긴 뒤 탈주. 사실 어제 앉은 자리에서 6시간 플레이를 해서 좀 휴식이 필요하긴 하다. 일단 전부 한글화가 되어서, 특별히 모드 설치할 일 없이 바로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매력 포인트, 두번째는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의 기본적인 기능을 확실히 인지하고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 ..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9. 6.
  • 심즈4, 1인칭 모드 중 현실에서는 안(못)가는 휴가를 이렇게 즐기고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9. 4.
  • 스타트업 컴퍼니(Startup Company, 2019) 후기 2017년 8월에 릴리스 되고, 2020년 4월에 정식 출시된 Startup Company. 우연히 스트리머 풍월량의 영상을 보고 '재미있겠는데?' 싶어서 고민하다가 스팀에서 구매. 개인적으로 이런 류는 카이로소프트에서 붕어빵 찍듯이 많이 만들어낸데다, 나는 대부분을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고민이 좀 되기는 했다. 그래도 초반에 고생할 만한 요소가 제법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17~2018년도 플레이 영상이 많아서 게임 플레이 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은 것은 하나도 없고, 투자를 받아서 하는 초보자용 모드를 플레이 할 때 팁을 소소하게 몇 개 주자면: 개발자, 디자이너 등 초급 직원을 한명씩 뽑을 것(인원을 초반에 너무 많이, 상급으로 채우지 말 것) 광고는 재주껏 협상이 가능하다. 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9.
  • 현재 하고 있는 짓 현재 플레이하는 가문으로(700년대 초, 지중해 프랑크 계열 백작령) 내가 저지르고 있는 짓 양어머니(아버지의 후처)와 사통 근친혼(외사촌끼리 약혼 주선) (예비)며느리와 간통 (예비)며느리 여동생(약혼자 있음)과 사통 남동생의 부인(제수)와 간통 이것이 중세다. 결과적으로 저렇게 난 아이들은 남편이 모르는 경우엔 가문 아이로 인정받고, 들키는 경우 정통 서자로 인정해 주고 있다. 덕분에 4대째 플레이를 하면서는 공작 작위도 많이 주워먹음(명성이 높아질 수록 모계 약혼 성립률이 높고, 친척끼리는 더 높다). 이전에 애쉬포드 가 플레이처럼 700년대부터 플레이하는 중인데, 역병이 돌고 난리 부르스. 근데 아랫지방에 이슬람이 들어와서 곤란하다...메인 영지도 뺏겼고...그냥 결혼을 통해 확장하는걸 추구하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2. 10.
  • 얼결에 센캐됨(?) ​​ 할렘픽을 다 맞췄다. 미틈도 시험삼아 돌아봤는데 솔플 가능한거 보고 충격(...). 1각 마리오네트로 보스 쵹쵹 치면 되더라. 어썰트 이벤트는 끝났는데 주화 모을 목적으로 길원 겸사겸사 도와주면 세라핌 천공 십자가도 마련 가능할 듯. 요새 벌이가 뜸했는데 길마님한테 상담해서 테이도 가능한지 여쭤봐야겠다. 이벤트 짱짱맨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2. 11.
  • 얼결에 본캐화된 인챈트리스 ​ 최근 길드에 다시 들어갔고,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길원들이랑 미틈과 어썰트를 같이 돌고는 한다. 화엠블로 다 맞추고 오라, 칭호까지 맞춘 상태. 이천 넘게 쓴듯- _-;; 이형 결정체 2400개, 영웅의 증표 800개 모으면 카쉬파 레전더리에서 할렘 업글 에픽으로 다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이벤으로 주는 천공의 빗자루(?) 제련 할 일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잘 키우면 길원 서포트 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혼자 다니기도 좋을테고. 덕분에 용돈벌이용 광부로 전락한 바람돌이(...) 꽃가루랑 동전 쫙 모아서 크리쳐 보주, 에픽 보주 다 구해야지. 목표가 생기니 쭉 달릴 수 있게 된다. 부캐는 하나 둘 95렙 찍는걸 부차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서녘 5셋 맞추고 움직여야지... 그나저나 나는 탄..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2. 3.
  • 오늘의 플레이(1월 27일) 1. 주캐나 다름없는 바람돌이. 토탈 이클립스 슬레이어로 풀피 돌면 테라니움 판매+파템까지 팔아버리니 2백까지 수입이 생기더라.꾸준히 하면 아바타 한 세트씩 매 주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우! 많이 발전했다. 무자본+솔플인데!! 2. 이번에 새로 데뷔한 신캐 중 여법인 인챈트리스. 처음엔 테디 사용법이 까다로워서 힘들었는데, 저주+곰으로 퍽퍽(?) 콤보로 손에 익히는 중. 솔플 위주라 버프에는 크게 비중은 안두고 있다. 마스터, 킹까지 해봤으니 좀 더 손에 익으면 슬레이어까지 도전해볼까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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