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Photography
5월, 또 돌아다녔다.
alicekim245
2020. 5. 4. 18:58
바깥에서 막 찍을 때는 눈에 잘 안들어 오는데 오늘도 역시 포커스 안 맞은 사진이 여러 장 발견...이래서 촬영하고 바로 확인하는게 필요한가보다.
한낮에 바깥에 나가면, 눈이 부셔서 좀처럼 사진을 제대로 들여다 볼 겨를이 없다...는건 역시 핑계이려나.
그래도 빛에 반사되는 꽃잎이 항상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나한테 아직은 여유가 있기 때문일 터다.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싶다. 여름이 훌쩍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