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Photography
26th Aug, 2017
alicekim245
2017. 8. 27. 18:37
작은 화면으로 볼 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크게 보니...뭐랄까. 미묘하다.
명동이었던가 종로인가 그 근처에 있느 풍선 조형물. 좀 추상적이고 이상한 조형물보다는 이렇게 직관적인 조형물이 더 보기 좋다.
현대미술은 해석하기 나름이라지만 굳이 도시 조형물에서 작가의 심오하고 복잡한 생각을 추리해내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으므로.
곧 9월이고, 나름 준비한 것도 이것저것 있지만 피곤하고 지루하고 따분하다.
알아서 굴러가는 영역이 굴러가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