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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7일, 무하 전시전

alicekim245 2016. 12. 18. 09:26

지난번에는 가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관람!
압도적인 작품 몇 개가 기억나는데, 특히 메데이아 포스터는...우와아. 직접 가서 보면 압도당할지도?

무하의 스타일을 좋아했으니 만 오천원 관람료가 아깝지 않았다. 기념품 가게에서 책갈피 몇 개를 사왔다. 하드보드지라 아쉽긴 하지만 책갈피도 험하게 쓰지 않으면 오래 쓰니까(본인은 2001년에 산 가죽 책갈피를 지금도 사용중).

일층에는 오르셰 미술관 초대전이 있었는데, 가본 곳이어서 상큼하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