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왼쪽부터 여런처, 가이아, 바람돌이(스위프트 마스터), 듀란달, 남런처.물론 이 외에도 85렙 찍은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아끼고 재밌게 플레이하는 캐릭터를 꼽아봤다.근래에는 여크루 84렙 찍었고...오늘은 작년에 만들어 놓은 남레인저 85렙. 75까지 겨우 올리고 일년 가량 방치했던건데 오늘 삘받아서 잡았더니..역시 컨트롤이 여전히 어렵지만 그래도 85까지는 찍을 수 있었다.미루던 듀란달의 90렙도 엊그저께 달성했고...여거너는 확실히 아바타 입혀보는 재미가 있긴 한데, 곧 나올 총검사 때문에 지금은 골드 모으는데 주력중.

영상에도 나와있긴 하지만 40렙 실더, 51렙 아르토리아(세이버), 프렌즈 버서커로 네로제 예선 상급을 깨는 영상.보스 부분에서 2체인 보구 날리는 쾌감이 있다. 게다가 재료 모으느라 레벨업은 뒷전인 상황인데도, 상급 돌면서 용의 발톱을 약간은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 부지런히 메달 모으는 것도 있긴 하지만.아래는 현재 서포터 목록이자 제1공격대(?).리세마라 없이 어쩌다 한큐에 아처 에미야랑 성녀 마르타를 뽑았고, 단차에 청 세이버랑 스테노를 뽑았지만 스테노는 형가에 밀려 버려짐(...)개인적으로 버서커 3성 중에 키요히메를 좋아하기 때문에 키요히메도 1선에 등장.나름 2장까지는 다 깨고 지금은 네로제 돌고 있지만...3장 스토리도 업데이트 곧 되면 좋겠다.일그오를 하기야 했지만 암것..

40시간 걸렸다. 예전에 소프트 사 두고 중후반 진행하다가 잠시 멈췄었는데...몬스터헌터와 비교했을 때 나의 취향은 이쪽(?) 이란걸 깨닫고 끝까지 플레이. 온라인 게임 위주로 하다 보니 ‘엔딩’을 본다는 것이 참 생소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몇 번이나 게임오버 당하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1회차 클리어에 성공. 닌텐도 스위치가 곧 나올 예정이지만 프크존2는 값도 저렴하고 플레이하는 기분도 썩 괜찮았다. 사실 마지막 보스를 어제 깨려고 했는데 ‘각성’ 상태에 빠지는 바람에 데미지가 안들어가 3회 재도전 끝에 공격력 2천으로 올린 레이지&샤오무 페어로 3번 때려서 클리어. 아무튼 달성했다! 좀 쉬어야겠다.

돌계 세 개 사서 금테 엄청 나온 계정 하나를 골라 잡은 페그오.음...대략 2주 정도 지났는데, 얼결에 제5특이점까지 금일 돌파.라쇼몽 복각 이벤트가 해보고 싶어서, 도 있었는데 왠걸, 단챠로 슈텐도지를 뽑아버렸다. 라쇼몽 복각 이벤 직전에 했던 픽업 이벤트(?)에서 또 얼결에 호부 단챠로 아르테미스를 뽑아버렸고...CCC콜라보 때도 단챠와 연속 가챠로 멜트릴리스 / 키아라 뽑아버렸고뽑기운 더럽게 없는데 어째 여기서는 그럭저럭 진행할 정도의 서번트는 입수하는 듯 싶다. 그래서 지금은 80렙. 스토리 쭉 깨다 보니까 어느샌가 저 정도 레벨이 되어있었다.그닥 높지도 않지만, 머리 써가면서 상성 체크하고 타이밍 보고...스킬 꽂아넣는게 꽤 재미있다.물론 일본어는 한자 정도 겨우 읽는 수준이라 스토리는 스킵하..

꽤 꾸준히, 끝영 모으면서 고대던전을 도는 중이다. 중간에 리버레이션 봉 사서 10강 가고 나름 스펙업을 조금씩 하고 있다는 점.위대한 뭐시기 악세사리 세트 먼저 맞추려고 고대 왕님을 깨부수는 중인데(물론 빌마르크 실험장도 두 번씩은 가볍게 돈다) 그 와중에 떨어뜨린 레전더리 반지. 이계 기운 소멸서로 그냥 평범한 반지로 만들어버렸다. 다만 퀘전더리랑 옵션 비교해 봤을때는 딱히 나은게 없는 듯 보여서 일단 키핑. 어떤 캐릭터를 줄지 조금은 생각해봐야겠다. 지금으로선 아이올로스가 손에 워낙 잘 맞아서 다른 캐릭터는 손도 못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