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 in the Dreaming Library

갤러리에 업로드 된 여러 집을 전전하다가, 내가 살아보고 싶은 집! 로망! 을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 익스테리어는 그냥저냥이라 인테리어만 찍어봤다. 1. 부엌 겸 식당 공간. 2. 거실 역할을 하는 넓은 공간. 3. 복층(2층)에는 침실 겸 서재같은 곳이 있다. 4. 이 집엔 욕실에 작은 수영장이 있다. 온천효과를 넣어준 것은 덤. 어차피 혼자 지낼 곳으로 만들기도 했고, 브린들턴 베이 한구석에 있는 외딴 곳이라 외부 노출 염려 없이 그양 내키는대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나는 대체로 나무 느낌, 베이지색으로 벽과 바닥을 꾸미는 편이다. 원목의 느낌이 좋거든. 새롭게 여러 색깔을 매치해 보려고 했지만 잘 안된다. 그래도 이 집에서 패셔니스타를 만들어봐야지! 오늘 스타탄생 릴리즈가 안된건 안타깝지만.....

1. 심즈4 스타탄생이 전세계 11월 16일 발매로 공지됨2. 예약판매 10월에 시작3. 11월 16일 당일 예약자는 다운로드 & 플레이 / 구매는 불가, 스타탄생 공식 사이트 404 error 발생 (사실 이 시점에서 EA가 게등위 심의 미통과 사실 인지하고 있었다고 봐야 함_아래 이미지는 포스트 작성을 위해 따로 캡쳐, 실제로는 오전 10시 전부터 이 상태였음) 4. EA 본사에 live chat으로 문의했을 때 이미 보고를 받았으며,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변함(오전)5. 오전 11시경, EA게임 페이스북에 '심의 지연으로 인해 발매연기'라고 공지가 올라옴5.1. 이때까지만 해도 심의가 곧 시작될 예정이었고, 예약구매자가 아닌 일반 구매희망자들은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심의결과를 기다림. 6...

*다른 게시글로 정리했습니다" http://alicekim245m.tistory.com/271 [2018년 11월 16일, 스타탄생 팩이 정상 판매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식 사이트 404 error, 그리고 오리진에서 구매불가한 현상에 대해서]1. 타국의 경우 VPN으로 접속해 본 결과 정상 발매된것을 확인 2. EA 코리아는 사실상 껍데기 수준이라 즉각 대처가 안되는 것을 인지 3. 결국 EA 본사에 라이브챗 요청.Thank you for contacting us. Sahil will help you soon.SahilThank you for contacting EA HELP, my name is Sahil, may I start with your first name please?youHi, this..

1. 1인칭 시점 카메라가 업데이트 예정(확장팩 구매 상관없이)2. 지형 편집기능 업데이트 예정(상동)위의 사항을 심즈 오피셜 인스타에서 인지했는데, 1인칭 시점 영상 올라온거 보니까 팔다리가 좀 그로테스크(?)하게 나오는거 말고는 심생을 즐길 수 있을 법한 요소여서 환영. VR로 할 수 있다면 그것 나름대로 굉장히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기존에 지형을 딱히 신경쓰지 않아서(애초에 평평한데 건물을 올리니까) 인지 못하고 있었는데 초기에 수영장도 없던 심즈4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랄까. 언덕 위에 집 짓는게 가능해질 예정이다. 스타탄생 릴리즈 전에 확장팩은 50%, 일부 게임팩(아마도 정글만)은 25%? 할인을 하고 있으니 구매를 고려한다면 아마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싶다. 나만의 번들팩도 써봄직 한데..

심즈4를 다시 시작한 기념으로 (새 확장팩 트레일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만!)샌미슈노의 아파트 하나를 리모델링 했다. 지금 보니 벽지를 좀 더 바꾸었어야 했나, 싶지만 아파트 내벽까지 싹 밀고 공사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록 차 남겨봄. 거실과 식당, 부엌은 분리가 어려워서 낮은 벽으로 분리하는 시늉만 냈다. 원래 단색으로 미는 타입인데 최근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서 여러 색깔을 믹스매치! 단조롭지 않아서 좋더라. 예산 한계가 있어서 양껏 꾸미지는 못했지만... 음, 아무리 봐도 거실 쪽 벽지는 색을 좀 바꿔야 할 것 같다. 벽지랑 바닥을 제대로 맞추는게 꽤 어렵다. 덧붙여 가구도... 배치부터 색상까지 쉬운게 하나 없다.어떻게 제로부터 쌓아올리는걸까, 능력자들...ㄷㄷ 필수로 여겨지는 침실 가구만 배치...